개발자가 밝힌 맥스카지노

책임 개발자 민이 맥스카지노에 대해서 남다른 맥스카지노도메인을 자랑했다. 게임개발자 웅과 민은 부천 판타스틱 카지노에서 처음 맥스카지노쿠폰때문에 만났다고. 민은 "저는 게임개발자 웅 씨를 밀리언클럽카지노 때부터 만났다. 지금은 솔레어카지노에서 만난다."이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게임개발자 웅은 "예전부터 참 선한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제가 걱정이 됐던 건 안전카지노사이트 개발 이라는 것이 본인에게 조금 힌들지 않나라는 거였다"고 말했다. 민은 "지금은 괜찬하졌다. 그런데 좋은 자리에 가서도 개발왕이 됐다. 특히 카지노 런칭 같은 곳에서는 인기가 많아 곤혹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출연하고 종영한 프로그램이 꽤 있다. 종영될 할 때쯤 저를 불러서 명분을 만드는 것 같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주펄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말했다. 민은 "이말년 작가님이 지어줬다. 예전에 만화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만화계 숨은 진주라는 의미였는데 지금은 그냥 외모도 진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게임개발자 웅은 "우리나라에서 민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2위에 민 작가가 있다. 구준엽 씨를 이겼다. 사실 민머리라고 해서 웃기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지만 민머리에서 아름답기 정말 힘들다"고 칭찬했다. 민은 "다행이 어머니가 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도 밝혀졌다. 민은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어쩌지 못하고 있었는데 게임개발자 웅 작가님이 본인 방에서 자라고 했다. 그때 이분은 생긴 거와 다르게 인정이 넘치는구나 했다. 그때는 더 까칠했는데,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민은 현재 게임계 톱 작가로 박태준을 꼽았고, 본인 작품 중 '무한동력'을 가장 아낀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만화를 아끼지만 무한동력은 친구들의 이야기였다. 그래서 캐릭터들이 친구처럼 느껴져서 좋다. 게임드라마로 나오기도 했다. 꿈과 밥을 대칭되는 프레임으로 만들었다. 왜 그렇게 짰는지 자아비판을 했다. 두 개가 상반된 의미가 아니라 같이 가는 거였는데 그때는 이분법으로 나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작품 외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기생수'를 꼽았다. 그러면서 차기작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민은 "'신과 함께'는 3-4편까지 계약이 돼있다. 드라마도 한다"고 말했다. 미술가 집안인 민은 아버지와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고. 게임개발자 웅이 "만화가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민은 "아버지가 제 첫 맥스카지노 회원이었다. 보고 피드백도 많이 해줬다"며 돈독한 부자 사이를 자랑했다.